낡은 집 수리 및 리모델링, 리노베이션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낡은 집수리

언제나 처음처럼 01022047904 2019. 12. 3. 16:39

50년이 훨씬 넘은 시골 집. 장작을 때서 난방하던 구들 방, 중간에 기름 보일러로 바꾸고 입식부엌으로 한번 수리를 했다는데....  두 분 노인네가 자녀들 집에 나가 계시느라 1년정도 방치되어 있었다는데 지붕은 비가 새서 엉망이고...천정 속에는 쥐똥으로  범벅이...

빗물 누수에 쥐똥으로 범범이 된 천정.
쏟아진 쥐똥이 한 가마니는 될 듯..
얼기설기 연결된 오래된 전선은 누전의 위험이 가득하고..
주방 싱크대가 있던 쪽 벽은 비닐 한장으로 외풍을 막았었네요. 겨울철만 되면 수도가 얼고..

주방 씽크대 부분 비닐과 합판으로 엉성하게 고쳐 황소바람이 쌩쌩.. 싱크 수전이 어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불때던 부엌과 유일하게 통하던 쪽문. 천정에는 누다락이 있고..

                                          심벽두께가 약 9cm.. 수수깡 안팎으로 흙만 살짝 발랐고..

                                                갈라진 벽 사이로 뒷마당 장독대가 훤히 보이고..

                                                    안방 천정엔 쓰지도 않는 누다락이..

장농은 재 활용하신다 해서 이리저리 옮겨가며 시공합니다.
할머니가 시집 오실 때 장만해온듯한 재봉틀..
  들 마루 부분을 거실로 확장해서 사용한 듯..
오래된 창문을 철거하고 마당과 연결되는 패티오 창을 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와를 들어내고 비가 줄줄 새던 지붕을 철판형 기와로 보수하고..
대문 양옆 창고로 쓰던 부분까지 활용할수 있게 지붕을 해달라 해서..추가 공사 중.
왼쪽 허드레 창고로 쓰이던 부분을 욕실로 개조하기로..

                              삐걱이는 샷시문을 철거하고.. 철거한 벽체에는 화장실이 들어갈 부분..

거실 쪽 벽체는 EPS패널로 단열하고 천정은 30m/m EPS를 이중으로 시공

                        천정을 들어올리고 상을 걸고 합판을 치고.. 30m/m 1호 스티로폼으로 1차 단열..

                            다시 상을 치고 30m/m 1호 스티로폼을 2차 시공.. 그리고 석고보드..

벽체는 50m/m 샌드위치 패널로 단열 후 석고보드 시공.
현관도 확장하고 현관 방화문 옆에는 패티오 창으로..

                                        욕실 부분과 확장된 현관은 100m/m 샌드위치 패널로..

내벽도 30m/m 1호 스티로폼으로 단열 처리..
비가 오면 철벅이던 마당에 우수 처리 맨홀과 배관을 하고..

 

정겨웠던 가마솥과 아궁이 철거를 앞두고 기념사진...찰칵!

 

             새벽에 현장에 가니..

패티오 창을 시공한 부분 유리에 미스테리 써클이... 외계인이 다녀갔나?
화장실 변기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보조 손잡이를..

저렴한 기성 싱크대로 시공해달라고 했던 주방에 어르신들 좋은 싱크대 한번 써보시라고 대리석 상판으로..

자녀들은 고마워 하지도 않더군요..ㅠㅠ 후회가 막심?

밤에 화장실 가실 때 조심하시라고 LED 매입등으로 조명을..
답답해 보이던 창문이 시야가 탁 트인 패티오 창으로...
형제 자매들 모이면 고기라도 구워먹으라고 기존 원하던 면적보다 덱크를 2배 넓게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