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옥천읍 양수리에 소재한 멍청이 식당 - 아귀찜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겨울에는 토끼탕, 여름에는 콩국수, 1년 내내 백반과, 뽈찜 및 뽈탕으로 유명합니다. 아귀를 멍청이라 부른다지요?
아무튼 예전 장사하던 낡은 집에서 나가달라고 해서 신축을 해서 가게를 옮기고 싶다 하시는데...
일단 지어보아야겠지요?
기초 공사 들어갑니다>>>>>>>.

건물의 위치를 배치도를 기준으로 잡고 줄기초를 칩니다.
앵커 고정형이 아닌 기둥자체를 콘크리트 속 철근에 접합하여 뽑아올리는 공법으로 시공합니다.
콘크리트 속에 매립되는 소기둥의 끝단에는 플레이트대신 사용될 각관이 접합되고
상단에 맞추어 매트를 치고 동일규격으로 기둥을 절단하여 이어 붙이기만 하면
수평을 따로 측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벽이 설 위치에도 플레이트를 대신할 각관을 설치해주고 오. 폐수 배관과 상수도 인인배관을 합니다.



지질이 고운 마사토로 이루어져 있어 집중 호우 시 땅이 물러지는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화조 박스를 콘크리트로 설치하고 정화조를 묻습니다.
굴삭기 기사가 옥천에서 이렇게 박스를 설치하고 정화조를 묻는것은 처음 보았다고 안해도 된다 했지만
그냥 제 소신대로 진행하였고 다음 해 여름 폭우가 쏟아져 주변 정화조가 다 들고 일어났지만
우리가 설치한것은 끄떡없었다는...ㅎ




정화조에 배관을 연결하고 정화조에 나온 관은 다시 오수 집수정으로 연결합니다.
메인 오수 배관이 도로 건너편에 매립되어 있고 길이가 40m가 넘어 중간에 점검구를 설치합니다.



메인 상수도관도 도로 건너편에서 끌고 와야 하니 도로 절개 시간을 맞추어 오수 배관을 함께 설치합니다.
배관공사가 모두 끝났으니 구조물을 설치해보도록 할까요?



플레이트를 수평을 맞추어 설치해 놓았으니
기둥을 일률적으로 재단하여 용접해주고 상단에는 보를 설치합니다.
건물 가운데는 홀로 사용하여하고 무기둥으로 시공하여야 하니
지붕틀 방향에 맞추어 메인 사다리보(Lattice)를 설치하고 지붕틀을 서까래 형식으로 얹어 설치합니다.


지붕틀(트러스)을 설치하고 지붕 도리를 얹어 지붕을 얹을 단계입니다.
대형 창호가 설치될 예정이라 하중을 받을 수 있도록 창틀이 설치될 부분에도 골조를 시공합니다

벽체를 붙이고...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 지점에 혹시 모를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꼼꼼히 우레탄 폼으로 충진하고





지붕을 씌우고 창문을 설치하니 제법 집같아 보이네요.



현관 캐노피도 설치하고 진입 경사로를 만들고 현관문 설치하니 더욱 그럴듯 하군요.
이제 내장공사로 들어가 볼까요?


외벽에는 EPS 100T 패널을 설치하고 기둥과 기둥사이에는 50T 패널을 설치하여 기둥을 숨기고
기둥 안쪽으로 다시 목상을 걸고 50m/m 스티로폼을 걸고 석고보드로 마감하니 벽 두께가 210T 가 되네요.
이렇게 숨은 기둥으로 시공을 해야 공간활용도가 좋아지고 가구배치에도 걸리적거리지 않지요.


천정을 오픈시켜 공간성을 확보하고 서까래 형식으로 천정을 장식하여 모양을 냅니다.
천정에는 1.5m 간격으로 환풍기를 설치하고 미리 매립해 놓은 환기구 배관에 연결해서
건물내의 쾌적한 공기를 확보합니다.
바닥은 구조용 각관으로 틀을 잡고 50T 스티로폼을 두겹 포개서 깔고 상판을 합판으로 마감합니다.
그 위에 필름 보호재를 깔고 난방필름을 시공한 후 다시 한 번 필름 보호재로 필름을 보호하고
장판을 시공합니다.
컵을 닦는 싱크대와 카운터 책상은 서비스로 직접 제작해드렸습니다.
벽 하단은 등을 기대는 사람들을 위하여 낙엽송 합판에 투명 칠을 하여 시공하였고
상단은 도배로 마감하였습니다.
준공 후에 영업을 시작하면서 주거할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하시길래
건물 뒷부분에 콘테이너 형식으로 부속사를 짓습니다.


겨울이라 땅이 얼고 서릿발 현상으로 땅이 솟아올라 봄에 해빙되었을 때 땅이 주저앉을것을 예상하여
이중 구조물로 바닥을 시공합니다.



기존 공장건물과 맞닿는 뒷부분은 허드렛 창고로 앞 부분은 여름에 들마루를 놓고
더위를 식히는 공간으로 활용하시라고 처마를 길게 시공하였습니다.

바닥에는 100T 패널을 깔고 합판으로 마감한 후 난방은 필름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물론 이곳에도 욕실과 간단한 주방이 설치되었지요.



그럴듯한 건물이 또 하나 생겼네요..
편안하게 거주하시고 대박집으로 거듭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 모든 소형건축물 신축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주택 신축 (0) | 2023.02.18 |
|---|---|
| 옥천군 안남면 주택 신축 (0) | 2022.07.05 |
| 미원면 금관리 세컨 하우스 신축 (0) | 2022.02.11 |
| 보은군에 소재한... 교회 신축공사 (0) | 2016.11.07 |
| 옥천 인포리 주택 및 교회 신축공사 (0) | 2016.06.12 |